현재 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당연히 두 나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하여 북한문제가 빠질 수는 없었을 것이다. 두 나라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박 대통령이 제시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관해서도 시진핑 주석이 수긍했다고 한다.

 

두 나라 정상은 회담에서 의견의 일치를 보임으로 해서 북한을 서서히 평화라는 자루로 몰기 시작하였다. 이 회담을 보고 성급한 사람들은 북한이 평화를 위한 회담장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쥐를 몰아간다고 해도 길을 선택하는 것은 쥐의 마음이다. 더구나 중국도 한반도 평화정착을 얘기는 하고 있지만 쥐가 굶어 죽지 않도록 먹이는 끊임없이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외길로 몰린 북한이 선택할 길은 정해져 있다. , 같은 외톨이가 된 일본과 손을 잡거나 남한을 점령함으로써 북한이 처한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우선 일본과의 손을 잡고 경제를 일으키는 문제는 북한의 여건상 적합치 않다. 그러므로 그들로서 현재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체제를 유지하기 위에서는 남한을 점령하여 경제력을 흡수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전처럼 무력을 사용한다면 한국에서 몇 배로 보복공격을 한다고 했으므로 이 방법은 꺼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남한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것이다. 그 방법은 남남분열에 달려있다. 그들은 한국에서 이념갈등을 야기시켜서 스스로 무너지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이 방법이 앞으로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외통수 길이다. 이러한 북한의 전략은 이미 오래 전부터 교육, 공공기관, 사법, 입법 심지어 정부에 터를 닦아왔으므로 실천단계만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북한은 3년만 버티면 남한을 통째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한국은 앞으로 이념논쟁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일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다행히 국민들의 의식이 건전한 것이 방패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가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은 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한국이 그들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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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성공단의 진행상황으로 판단한다면 남한의 금강산 시설처럼 가로챌 확률이 상당히 크다. 왜냐하면 북한이 어느 때보다 개성공단에 관해서 한국의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은 개성공단을 한국인력이 운영하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같다. 때문에 개성공단을 가로채서 그들이 운영하려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북한은 충분히 개성공단을 운영할 능력을 키워 놓았다고 있다.

 

그래서 자기들이 개성공단을 운영하여 북한 내의 부족물량을 공급하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아가서는 개성공단의 모델을 북한 내에 확장해 나갈 계획인지도 모른다. 이제 북한에 있어서 개성공단은 계륵이므로 돈벌이의 수단보다는 자체 이용가치가 것으로 보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북한은 개성공단 시설을 가로 확률이 대단히 크다고 것이다. 이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가로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개성공단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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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1일자 조선일보 박두식 칼럼에 대선후보들의 외교 안보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다. 그는 새누리당 박 후보가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남북간의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박 후보의 외교 안보분야의 참모들에게 몇 차례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애매모호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결론을 내리기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론실현 가능한 정책이라기보다는 누구도 반대하기 힘든 대선공약용으로 과거 정권과 현 이명박 정권의 약점을 이리저리 보완한 정답형 정책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야권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안철수는 그의 책에서 야권에서 나오는 대북정책노선의 모범답안을 옮겨놓았다고 하고 기타 민통당 후보들은 햇볕정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고 하였다.

 

그런데 연설문이야 원래 원론적인 내용이므로 그렇다 치고 박 후보 측의 외교 안보분야의 참모들이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였다는 것을 보면 당연히 대선에서는 남북관계나 안보문제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될 터임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말하자면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박두식 기자가 언급한 것처럼 말만을 조합해 놓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면 여기서 남북한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살펴보자. 이것은 약간의 분석력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남북한 신뢰관계 구축이나 햇볕정책은 한반도에서 두 나라가 평화적으로 공존하자는 의미일 것이고 그 동안 한국이 주장해 왔던 평화적 통일이나 북한의 무력통일을 잠시 뒤로 미루고 두 나라로 고착시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두 나라간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보다는 북한이 내부사정이다. , 북한은 그들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력통일을 도모하고 있으므로 두 나라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대남전략을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도 전혀 전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해답은 이번 중국의 원자바오와 북한의 장성택이 회담한 결과에 실마리가 있다. 우선 두 나라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군사력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북한의 체제를 유지시켜주면서 중국처럼 민간차원에서 경제협력을 해나가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북한이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미국과 경제협력을 모색하다가 어려울 때 마지못해 한국과 경제협력에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두 가지 선택을 해야만 할 것이다. , 그들이 먼저 회담을 제의해오도록 기다리던가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 이 쪽에서 제안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경제에 관한 한 한계점에 도달해 있어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협력 회담을 제안해 올 가능성이 크다.

 

지금 북한은 체제도 유지하고 국민경제도 발전시켜야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그러므로 두 나라간에 신뢰를 구축하려면 현재로서는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체제를 안정시켜줘야 한다는 모순이 있지만 어차피 북한을 인정하기로 했다면 이 방법으로 신뢰를 구축할 수 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북한과 경제협력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도발을 멈출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들은 체제가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국지적인 도발을 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분간은 그렇게 되겠지만 경제협력을 통하여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두 나라간에 신뢰는 구축되고 나아가서는 통일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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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의 장성택 국방 부위원장 일행이 중국을 방문하고 두 나라간의 경제협력관계 개선에 나선 것 같다.

 

이것은 리영호 북한 총참모장을 해임했을 때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고 그만큼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유지하기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경제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자 경제로 선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북한으로서는 체제도 유지하고 경제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국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번 장성택 일행의 방중에서 나선, 황금평 경제특구 관리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을 보면 북한은 개성공단의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일본과의 관계 개선의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남북한 경제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과의 경제협력관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이것은 남북한간에 정치적인 경색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북한의 체제가 아직은 불안하기 때문에 그들의 경제 발전에 한국을 끌어들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그들의 경제가 한국과 비슷하게 될 때까지 한국과 경제협력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현재와 같이 전체북한주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개성공단과 같은 협력관계는 유지하면서 다른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모색할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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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권력실세 3위인 리영호 인민군 총 참모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해임되었다고 16일 북한 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고 한다. 선군 정치를 하는 북한으로 보면 이 사건은 너무 이례적이어서 국내 북한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의견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에 관해서는 파악이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떤 전문가는 북한의 방송대로 신병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전문가는 권력투쟁에서 밀려났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물론 북한에서 당과 군이 체제를 떠받치는 체제하에서는 당과 군의 권력투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모두들 바라보는 시각으로 한 쪽만 보는 견해가 아니라 북한의 현 상황을 직시해 보기로 하겠다. 현재 북한상황은 대단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다. 게다가 중국으로부터 개혁 압박을 받고 있고 한국과 미국으로부터는 심리적으로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이 개혁 개방을 해야만 김정은 체제를 견고화하고 북한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서방세계로 유학을 했던 김정은과 서방세계를 너무 잘 아는 장성택이 실권을 쥐자 개혁개방에 절대적으로 장애물로 작용하는 군을 손보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당과 군이 이끌어 왔던 선군 체제를 당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당은 군을 통솔하기 위해서 당에 반대하는 군 고위층을 숙청하는 사례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사람들은 현 상황을 두고 지레 북한군이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일인체제를 지향하는 북한에서 군은 일인체제에 복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에서 명령이 내려오지 않는 한 군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리 총 참모장의 해임은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간다는 신호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북한이 개혁 개방의 초기에는 한반도 정황상 현 상태대로 중국에 의존해서 이루어나갈 것이지만 서서히 한국과도 경제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북한이 중국 경제에 종속되어 의존적이 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적당한 시점에서 북한의 당 권력층과 경제협력에 관해서 협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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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른 조의표명과 조문단 파견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것을 두고 국회나 여러 단체들 중에서 보수층은 조의 표명이나 조문단 파견에 반대하고 소위 진보 층에서는 보내야 한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조문이나 조의 표명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김정일의 통치 기간에 최근에는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그리고 그 앞에는 대한 항공 폭파 사건을 일으켜서 한국민에게 엄청난 과오를 생각하면 어림없는 일이다. 설령 진보층이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서거했을 때 조문단을 보내왔기 때문에 예의상 보내야 된다는 주장이 있어도 말이다.

그러나 조의 표명은 몰라도 조문단은 파견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을 것이다. 천안함에 희생된 군인들이나 연평도 포격은 잊지 말되 국익을 위해서 보내야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문단이 가면 무엇인가는 파악하고 돌아 올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는 그렇다. 단 조문단은 정부 주도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조선에서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한 것에 있다. 그러므로 북한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 조문단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명분보다는 국익이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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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이 17일 오전 심장 발작으로 급서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정세 변화를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한반도의 정세변화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것은 김정일이 후계자로 세운 김정은이 북한 권력을 장악했을 때와 그렇지 못할 경우이다.  

첫째로 김정은이 권력을 장악하고 군부가 지지할 경우에는 한반도의 정세는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다. 북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도 이 방식을 선호할 것이다.

둘째는 김정은의 권력 장악력이 약할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반대파를 말살하려 할 것이므로 그 화살을 남쪽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지만 권력 장악의 초기에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 김정은이 갑자기 후계자로 확정되었다고 해도 이미 절대 권력에 복종만 해 온 군부가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하고 반기를 들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북한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다만 통치 경험이 없는 김정은이 북한 국민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도발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사실 이것이 한반도의 정세를 가장 불안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2012년 후반기부터 2013년 전반기가 한반도가 가장 불안정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것은 북한 단독으로 판단할 때이고 중국의 영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하는 가정 큰 요인은 북한의 단독 행동 이외에 경제 붕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는 이번 기회에 재빨리 특사를 북한에 보내서 이와 같은 문제를 비롯하여 한반도 문제를 논의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이 급서했다고 해서 북한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고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정세 변화도 당분간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다만 김정은의 멘토들에 따라서 남-북한 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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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두 나라사람들 사이에 동질화된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을 할 것이다.

우선 한국인들에게 일본인들과 동질화될 것이라고 말을 한다면 틀림없이 하늘이 무너져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항의를 해 댈 것이다.

이번에는 일본인들에게 같은 말을 하면 그들도 바보 같은 이야기는 그만두라고 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된 것은 이전의 불행한 역사의 몇몇 사실들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된다
.

특히 근대에 들어와서 일본이 한반도를 강제로 점령했던 사실 때문에 두 나라사람들은 상대국에 대해서 다른 시야를 가지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두 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형제들은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투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화해를 한다.

그러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러한 것은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두 나라 관계도 적대시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이내 화평하게 되는 시기도 있었던 것이다.


요즈음 두 나라의 관계는 누가 보아도 화평한 시기라고 생각되지만 두 나라 사람들의 관계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우호적으로 되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

, 두 나라사람들 사이에서는 동질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을 앞에서 인용한
타임스의 앤드루 새먼(Andrew Salmon) 서울 특파원의 기사로부터 나라사람들의 동질화에 관련된 부분을 다시 한번 인용해 보기로 하겠다.

그는 현대의 일본은 오히려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나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북한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연대감을 느끼는 심정을 이해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라이프스타일, 인생경험, 가치체계와 문화에 있어서 한국은 북한보다 일본 쪽에 훨씬 가깝다라고 썼던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아닌 3 인의 관점임에도 불구하고 나라 사람들이 동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두 나라사람들이 동질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있어서 동질화가 급속히 진행되게 것은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공하여 나라사람들이 생활상으로 거의 비슷하게 된데다가 정보 통신과 교통과 같은 매체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것들이 동질화되는 데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에 원래 형성되어 있었던 기본요소나 조건과 같은 근원이 있어야만 한다,

여기서 기본요소라고 하는 것은 나라사람들이 동일한 정신세계의 영역에 있는 것을 말하며 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문화나 관습 등이 교류에 의해서 닮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서 나라사람들의 동질화를 방해하는 인자로서는 마음의 장벽, 정치가, 국수주의자 그리고 편향된 사고나 사상을 가르치는 교육들을 수가 있다.

이러한 동질화의 방해인자들은 나라 간에 있어서 정보전달이나 인적 교류에 의해서 문화나 관습 등이 상대국으로 전달되어서 별로 영향은 없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 나라사람들 중에서 겉으로는 동질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원동력이 돌아가고 있는 동질화된다고 하는 것이다.


현재
나라사람들은 빈번하게 상대국을 방문하여 문화나 생활풍습 그리고 관습을 보고 자기들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나라 사이에 인적 교류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나 가요와 같은 대중문화가 믹서로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인들보다 일본인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같지만 일본인들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한국에 관해서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게 되자 일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을 것이다.


한편
현대 일본의 경제와 산업은 세계에서 상위에 있다고 하지만 대신에 사람들은 인간성의 상실이라고까지 생각될 정도로 메마른 사회가 되어버린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은 인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사회 속에 있다는 느낌보다는 마치 사막 한가운데 내던져서 외톨이처럼 생각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일본인들 중에서 일부는 아직도 인간이 사는 냄새가 나는 한국의 문화나 생활 풍습을 알게 되어서 급속하게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있다.


그들은
마음의 유토피아를 찾아가듯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고 고향과 같은 포근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특히 그러한 일본인들 중에는 바쁜 생활로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여인들이 많은 같다.

그녀들 중에는 한국에 와서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며칠간 지낸 ,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가 다시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한국은 외국이 아니라 자기네 나라처럼 느끼게 되어서 동질화되어 있다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한국인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있다.

, 한국인들은 1960 이후부터 한국의 텔레비전방송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일본의 문화나 생활 풍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일본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 속에는 일본 것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여행이나 쇼핑을 위해서 일본으로 가는 것을 보면 있는 일이다.

그들은 일본을 경험했기 때문에 일본의 거리를 걷는다고 해도 어색하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일본인들을 만나는 일이 있어도 이전처럼 어딘가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 한국인이 한국인을 거리에서 만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전에 한국인이 일본인을 만나면 도깨비를 보듯 하던 시대에 비하면 대단한 변화이다.

지금은 일본을 왕래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이미 일본은 막연한 나라는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일본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동질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나라 사이를 왕래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년에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더욱 늘어나서 마치 이웃집으로 놀러 가는 것처럼 되어서 상대국의 모든 것에 대해서 익숙해질 것이다.

결국 나라사람들을 동질화시키는 것은 대중문화를 통해서 형성된 인적 교류라고 있다.


앞에서
기술하였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의 기질은 같지만 한국인은 외부로 지향하고 일본인은 내부로 지향한다고 했다.

나라사람들의 기질은 동질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균형이 되는 곳에서 중심을 잡을 것이다.

, 인적 교류에 의해서 한국인은 일본인과 같아지기 위해서 내부로 지향할 것이고 반대로 일본인의 기질은 외부로 지향하게 되어서 마침내는 어느 점에서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균형이 유지되고 있는 점이 처음에 한국인과 일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동질성이고 거기로 돌아가는 것이 동질화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과 일본인들 사이에 동질화가 이루어진다면 서로 마음의 벽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부산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을 거리에서 만난다고 해도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은 것처럼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것은 일본인들도 마찬가지로서 동경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오오사카의 거리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한국인들을 만나도 같은 느낌을 갖게 것이다.

이와 같이 느끼는 것은 사람들 간에 무의식 중에 동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있다.


나라의 동질화에 관한 예로서 한국의 조선일보에2011 01 17,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한 의미 있는 기사가 있어서 인용해보기로 한다.

기사는 한반도 연구를 40 동안이나 오코노기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교수를 인터뷰한 것이다.

그는 기자가 한국과 일본은 가까워질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던 것이다.

, “일본과 한국은 산업구조가 거의 비슷하다.

철강이나 조선과 같은 중공업을 기본으로 하여 자동차, 반도체, 휴대폰 첨단제품에 경쟁력이 있다.

국가 목표도 비슷하다.

목표가 같고 수단이 같으면 이익을 공유할 있다.

물론 역사와 문화는 다르다.

하지만 세계적 시야로 보면 쌍둥이 같은 나라다라고 하였다.

오코노기 교수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바라 것인데도 쌍둥이 같은 나라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라사람들은 문화, 관습이나 종교가 유사한데다가 정치나 경제의 체계가 같은 속에서 살고 있으므로 동질화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앞으로는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두 나라 사이에서 정보전달이나 인적 교류가 빈번하게 되어서 동질화는 완성되고 유지되어 갈 것이다
.

두 나라사람들 간에 동질화된 후에는 일본이 한반도를 강제로 점령했던 것 같이 어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지배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과학기술의 사회에서는 다른 나라를 지배한다는 것은 짐을 등에 지고 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정치와 국경의 형태는 집에 담장이 있는 것처럼 명목상 유지될 뿐이고 두 나라사람들은 부담감 없이 교류를 할 것이다
.

그러므로 두 나라사람들은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구상에 수 많은 나라가 있는 중에서 서로 위로를 주고 받으면서 때로는 부딪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나라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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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튀니지의 정권 붕괴에 이어서 이집트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데모가 며칠 계속되고 있다. 또한 예멘에서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데모가 계속되어 이번에는 중동에서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폭발하였다.

 

중동의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당연히 한국은 북한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닌 아니라 요즈음 북한이 남북 군사실무회담과 남북 국회의원회담을 연이어 들고 나와서 겉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겉보기 현상을 보고는 평양의 민주화의 봄이 것인지 추측한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과 같을 것이다. 지금 북한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정을 아는 사람들의 견해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것이다.

 

김정남 일본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김정일 지시를 가끔은 듣지 않는 지휘자들이 있다고 했다, 물론 말은 그의 아버지인 김정일 두둔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생각하듯 김정일 전권을 휘두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김정일 군부의 세력들간에 줄타기를 하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눈치보기로 세력이 강한 쪽의 손을 들어주므로 해서 그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것은 앤드류 새먼 타임스 서울 특파원이 지적한 것이 정확한 것일지 모른다. 북한은 일본제국주의와 똑같다는 것이다.

 

김정일 최고정점에 서있지만 일제의 천황처럼 군부를 교묘하게 조종하고 있다. 당시 일제가 천황과 군부만 존재한 것처럼 지금 북한도 같은 사정이다. 이러한 정권 형태는 외부의 물리적인 힘이 아니고는 붕괴되기 어려울 것이다. 일제가 태평양 전쟁으로 모든 국민과 주변국들을 괴롭혔는데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 일제를 전복시킬만한 저항은 나타나지 않았다.

 

북한의 사정이 이와 같다고 본다면 이집트처럼 내부에서 정권 붕괴를 일으키는 것을 힘들다고 보여진다. 다만 지금 북한이 정신 없이 회담을 제안한 것은 그들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게다가 김정은 세습문제로 통치에 일관성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말하자면 통치자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처럼 북한 정권이 어렵게 보여도 일제처럼 외부의 힘이 아니면 시민 봉기에 의해서 전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권을 전복시키는데 중동국가들처럼 시민의 힘으로 민주화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원자폭탄이 일본을 항복시킨 것처럼 북한에도 외부의 힘에 의해서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그것은 시민들이 김정일 정권에 등을 돌리게 하는 조용한 혁명이 것이다. 그래야 평양에 민주화의 봄은 것이고 인내심을 가지고 꽃피기를 기다려야 것이다. 이미 게임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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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르세 2011.02.0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유사시 보급물자 지원과 제한된 정보 교환을 하는 군사 협정을 맺자고 먼저 제의를 왔다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이 센까꾸 열도를 두고 중국과 충돌한 것과 한반도의 긴장감 때문에 일본 본토의 위협을 느끼고 제안한 것이라고 있다.

 

이것을 두고 역사의 입장에 이들은 일본이 다시 이전의 과오를 되풀이 있다는 의미로 반대를 하고 어떤 이들은 현재 한국의 상황을 보면 일본과 군사 협정을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들을 한다. 쪽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

 

그런데 동북아 지도를 놓고 보면 한국은 중국과 북한 그리고 멀리는 대만과 대치를 하고 있는 1전선에 위치해 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하면 2 전선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오히려 한국이 일본에 군사협정을 요청해야 상황인데 오히려 일본이 먼저 문제를 들고 나왔다.   

 

이러한 일본의 의도는 담장이 무너지는 것을 떠받쳐서 중국이나 북한의 위협이 일본에 미치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만약에 한반도가 북한이나 중국의 손으로 들어간다면 일본은 킬로미터를 두고 적과 대치하고 러시아 그리고 대만과도 대치하는 1 전선이 되기 때문이다. .

 

그러면 일본은 대적하기 위해서 엄청난 군비를 지출할 밖에 없고 국가의 안보 자체에 위협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일본은 미국과 호주 동맹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서 한국과 군사 동맹이 절실하게 떠오르게 것이다.

 

한국과 일본 나라의 군사 협정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물론 지금은 미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있는 구태여 일본과 군사협정을 맺을 필요가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지금 한국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2, 3중의 안전 장치를 필요가 있다.

 

이전의 일제 강점기만을 생각한다면 나라가 망해도 일본과의 군사 협정만은 된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현재 대치국들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미래에도 존립해야 한다면 일본과 군사협정은 필요할 것이다.

 

국제 관계는 언제나 냉정하여 자국의 이익을 위한 쪽으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여기에는 어떠한 논리를 적용할 없다. 왜냐하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시점에서 한국이 어떻게 살아 남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한다면 - 군사협정은 필요할 것이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일본은 태풍의 눈이 멀리서 발생하는 것을 보고 그것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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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님의숲 2011.01.08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1년도에는 좋은일만 생기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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